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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솔선수범
기부금 전달식에서 이의신 강남복지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정순균 강남구청장(좌측)
 [시정일보 정응호 기자] 강남복지재단 이의신 이사장이 지난 9일 지역 저소득가구 및 복지사업
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이의신 이사장은 오랜기간 중소기업을 경영해온 기업인으로, 각종 기관, 단체에서 다양한 활동
을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 이사장은 강남복지재단 제3기 이사로서 2년간 재단 운영에 참여했으며, 이번 제4기 이사회
에서 그간의 역량과 재단 발전에 기여 가능성이 크다는 다수 이사들의 뜻에 따라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 이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현재 재단이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들을 파악하고, 조직개편 등을
통해 강남복지재단의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그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온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어진 역량은 지역사회 나눔문
화 조성과 재단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그 열정이 긍정적인 변화와 발
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이사장의 적극적인 행보와 아름다운 기부로 강남복지재단 발전과 더불어 강남구의 복지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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