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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동문회와 협력체제로 동문사회 발전에 전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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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당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0-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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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동문회와 협력체제로 동문사회 발전에 전력 다할 것.

600여명 동문 참석 속에 '2014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성료

 

단국대총동창회(회장 윤석기)가 주최한 '2014 정기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8일 18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 장호성 모교 총장, 안응모 본회 고문, 본회 회장단 및 임원, 김인수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석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곽상욱 오산시장, 시,도 지역 동문회 단국대학 및 대학원, 학과별 동문회, 직장 동문회, 친목 동문회 그리고 죽전,천안 캠퍼스 교직원 등 600여 동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 행사로 정수민(무용59회) 동문의 현대 무용과 최윤정(문예워) 동문의 축가가 있었고, 이어 1부 정기총회는 원서호(언론홍보 54회,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 동문의 사회로 개회, 상장,특별상, 표창패,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사법시험, 회계사, 관세사, 세무사 등 국가고시에 합격한 동문 및 재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상장은 제 56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정현주(법63회) 동문을 비롯해 15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현재 성남 FC 골키퍼이며 2014년 프로축구 FA컵에서 소속팀이 우승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전상욱(체교 52회) 동문이 수상했다.

모교 모범직원에게 수여하는 표창패는 이명희(영문 36회) 동문 외 2인이 수상했고, 총동창회와 산하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공로패는 총동창회 최수정 대의원(국악 46회) 외 7인이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 이문주 총동창회 사무국장의 주요 업무보고가 이어졌고, 안건상정 및 결의가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 총동창회 회칙 개정안이 논의 됐다. 그 결과, 본회 자문, 지도위원과 각 산하동문회 회장 및 역대회장, 각 단과대학별 대의원 및 상임이사에 대의원권한을 부여하도록 수정하였다. 부회장은 회원 3천 명당 1명으로 기준하여 60인 내외, 상임이사는 1천 명당 1명으로 기준하여 500인 내외로 위촉하기로 했다. 상벌심의위원회는 본회 회장단에서 7명 내외로 구성하고 총동착회장이 당연직 위원장이 되어 심의,결정,집행할 것을 명시하였다.

2부 행사는 만찬과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본식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 장호성 총장, 안응모 본회고문, 이의신 본회 부회장, 최병오 본회 부회장, 남궁석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여했다.

이어 안응모 고문이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 라고 건배 제의 후 600여 참석 동문의 건배가 진행됐다. 식사를 겸해 신현민(대학원), 최윤정(문예원) 동문이 축가를 불러 흥을 돋우었다.

3부는 여흥은 현당(경대원), 장미화(경대원) 동문의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총동창회는 현당 동문에 모교와 총동창회 활동 및 행사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김진범(체육39회) 동문의 사회로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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